이른아침 쨍한 여름햇살을 피해 달려온 바다, 시원한 파라솔 아래로 등을 대어 길게 앉는다. 깨끗한 백사장에 갈매기가 꽃잎같은 발자국을 남기는가 싶더니 파도가 이내 쓸어가 버리고 밀짚모자를 눌러 쓴 꼬마숙녀의 종종 걸음이 새로이 새겨진다. 물 위로 얼굴만 내어 놓고 파도에 몸을 실은 친구들이 우리를 부른다.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리는 산책로에는 꽃들이 활짝 웃고 잘 차려진 먹거리와 길가 상점들이 강렬한 여름색으로 눈길을 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옆에는 우뚝 솟은 하얀 등대가 그 바다를 지키고 있다.
Cape May County is flanked on the east by some of the world’s best beaches. Year after year, Jersey Cape beaches are ranks among the top in New Jersey and the nation. And, perhaps the greatest thing about the area’s beaches is that their purposes are as varied as the people who enjoy them.
Beach Ave, Cape May, NJ 08204